친정(?) 대우조선해양과 조선업의 위기에 대한 기사들을 보면서

요즘은 하루에도 몇번씩 나의 첫 직장이었던 대우조선해양 및 조선업계의 적자 소식을 보게된다.

남들이 보기엔, 다행히도 어려운 시기 전에 회사를 나오고 내가 하고 싶은일 하고 있어 다행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실 나 스스로는 회사를 그만둘때 훨씬 깊은 고민과 생각을 했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