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네트워크 설계하기 : 팔로우 vs. 친구

SNS 기반의 서비스를 설계하려면 목적에 따라 네트워크 연결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네이버 개발자 블로그(NAVER D2)의 포스팅 내용을 일부 참고하여 이에 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Continue reading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통해야 하는 중요한 일들, 이를 도와주는 시스템

소위 우리가 알고 있는 인생의 Milestone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잘 맞아서 새로운 인연이 되는 일들이다.

처음으로 사회에 나갈 때 그리고 다른 회사를 찾을 때, 취업과 이직이 그러하고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는 과정의 연애와 결혼이 그러하고

비즈니스를 할 때 투자자를 만나고 사업 파트너를 만나는 일이 그러하다. Continue reading

SNS로 나를 브랜딩하라 : 2. 네트워크의 HUB가 되어보자.

지난 포스팅(SNS로 나를 브랜딩하라 : 1. 네트워크의 HUB가 되어야 한다.)에 이어 어떻게 하면 네트워크의 HUB가 될 수 있는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서론으로 꼭 살펴보고 넘어가야 하는 주제가 있다. 며칠 전 Organic Lab에서 포스팅 한 ‘연결된 세상에서 신뢰란 무엇인가?(A problem definition of trust in a connected world), (이하 Organic) 이다. Continue reading

SNS로 나를 브랜딩하라 : 1. 네트워크의 HUB가 되어야 한다.

얼마전 VINCOS에서 2015년 8월 버전의 ‘소셜네트워크 세계지도’를 발표했다. 몇가지 허점이 있지만 재미삼아 살펴보면 충격(?)적인 결과를 알 수 있다. 바로 조사한 137개 국가 중 8개를 제외한 129개 국가에서 페이스북이 1위! Continue reading

서비스의 목적에 맞는 Reaction 기능 설계하기

최근 Facebook이 dislike 버튼(이와 유사한 기능을 하도록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하겠다고 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관련하여 techcrunch에서 기사(Facebook’s Not-Quite-A-Dislike Button Could Just Be Emoji, Which It Patented, 이하 TC)를 발간하여 이를 일부 번역함과 동시에 “서비스의 목적에 맞는 Reaction 기능 설계”라는 제목으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Continue reading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하듯, 서비스 기획자는 고객의 뜻을 따라야

언젠가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한 드라마 어셈블리.

정치에 (아직까지) 별로 관심이 없는 내가 보기에도 실제 정치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구성이 충실했다.

길고 긴 스토리를 다 옮기진 못하겠으나, 드라마의 해피엔딩에서 느낀 점을 기록하고 싶다.

  • 인간관계는 공학적 사고가 아닌 진심으로 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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